2012년새해 첫 해맞이 표정 솟아오르는 해처럼 희망도 용솟음
- 임진년(壬辰年) 새해가 시작된 1일 오전 6시쯤.
- 서울 관악산 호암산 등산로에는
일출을 보기 위해 모여든 등산객들로 깜깜한 산 깔딱길을 바삐 오르고 있었다.
등산객들은 앞사람을 따라 뒤 끝이 보이지않을정도로 줄을지어
휴대전화 화면 및 각종 빛을 이용해 어렵게 걸음을 옮겼다.
금육회는 7시경 호압사 뒷길 만남에 장소에는 중간모임이 돼어 출발한다
일출이 가까워진 것을 느낀 등산객들은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.
다시 깔딱비탈 등산로를 30분 정도 더 올라 헬기장 국기봉에 올랐다.
이미 온몸은 땀에 젖었다. 국기봉정상에 오르자 벌써
흔들바위쪽은 관악구청장님을비롯 100여명
헬기장쪽에는 금천구청장님을비롯 100여명이 모여
아~하며 탄성을 질렀다 날씨는 흐렸지만 등산객들은 7시45분
혹시 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기다리며 해맞이 행사를 치루고 있었다.
날씨가 흐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.
각 동호인단체들 온 가족, 연인, 친구들과 "새해 복 많이 받으라"는
덕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다. 해는 못 봤지만 동호인들과 산에 올라
2012년 1월1일 새해 희망을 밝혔다.
금천구육상연합회 회원여러분
송구영신 옛것은 보내고 새로운 꿈 끄게 가지고
그 꿈을 이루기위해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소원성취 하시길빌면서
방문해주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
금천구육상연합회 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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